요즘 최대성 포스가 장난 아니다..
특히나 154km 직구로 삼진 잡는 장면 보고는 진짜 덜덜덜 했다..
우리 나라에서도 저런 놈이 드디어 나오는구나 하고..

작년 경기 볼 떄만 하더라도 제구가 안되어서 답답해서 죽을 것 같았는데..
오죽하면 공 빠르니까 맞아도 좋으니 그냥 한가운데 집어 넣으라고 그랬을까..-_-;;
근데 중요한 건 진짜 한가운데 집어 넣다가 맞았다는 사실..ㅎㅎ

암튼..알고보니 부산고 시절에는 포수였더구나..-_-;;
덕분에 혹사 안 당하고 싱싱한 어깨를 소유하고 있겠고, 부상도 없겠지..

아직 나이가 어리고, 투수 전직한지 얼마 안 됐으니까,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최대성..
올해 활약 잘 해서, 대표팀 뽑혀서 군 문제 한 번 해결해서
롯데 전성기 이끌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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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만수 “최대성 ML급”…총알스피드+만점컨트롤 극찬
[스포츠칸 2007-05-16 21:21]    
미국에 머물다가 근 10년 만에 돌아온 SK 이만수 수석코치. 국내 복귀 뒤 약 한달반 동안 정규시즌을 치러본 이코치에게 가장 인상적인 투수는 누구일까. 류현진(한화), 손민한(롯데), 박명환(LG)…. 아니다. 이코치가 주저 없이 꼽은 선수는 빠른 공을 던지는 데다가 올해 제구력까지 겸비한 최대성(22·롯데)이었다.

최대성은 지난 10일 인천 SK전에서 시속 158㎞짜리 빠른 공으로 국내 최고 스피드 타이기록을 찍었다. 스피드 자체에 제구력까지 따라붙고 있다는 것이 눈여겨볼 부분.

이코치는 “작년까지만 해도 볼만 빠르고 컨트롤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지금 던지는 것만 봐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A급으로 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마이너리그 더블A나 트리플A에서도 최대성만큼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는 많다. 그러나 최대성만큼 다듬어진 투수는 흔치 않다는 것이 이코치의 설명이다.

이코치는 “158㎞면 98마일인데 몇 ㎞ 정도 오차가 있을지 몰라도 그게 중요하지는 않다”며 “미국에서도 스피드건에 따라 몇 ㎞가 더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하며 제구력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번 짚었다. 적어도 시속 155㎞를 넘나드는 공을 그 정도 제구력으로 던진다면 미국에서도 특A급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다.

비 때문에 경기가 취소된 16일 잠실구장. 최대성에 대한 얘기를 이어가던 이코치는 올해 부상으로 전력에서 완전히 제외됐지만 한때 가장 빠른 공을 던졌던 엄정욱(SK)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했다. 최대성에 대해 그만큼 강한 인상을 받은 것이다.

최대성은 롯데의 마무리급 중간계투로 17경기에 나와 3승 2홀드에 방어율 0.90을 기록하고 있다. 성적만으로 빛날 만하다.

〈안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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