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파스타집 대략 정리

2009/01/13 22:54
밖에 나갈 일이 없긴 하지만..이런 건 미리미리 알아둬도 나쁠 것 없지 않겠어?? -_-;;
여담이지만, 내가 고깃집은 혼자가서 먹어도,(실제로 그런 경험 있음..혼자서 3-5인분 정도는 먹으니..),
이런데는 혼자가서 먹기 정말 그렇더라..-0-

게시판에 기념일 관련 음식점 추천 부탁글이 올라왔는데, 거기에 개인적인 느낌 더하였음..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메뉴판닷컴이나 각종 검색 사이트를 활용하세요..
저 말고도 사진 열심히 찍어서 올려주시는 블로거들이 있으시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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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좀 걸어야됨, 좀 여유로운 분위기) 
 :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함..광화문은 안가봤고, 사당에 갔었는데, 가격 대비 불만족이었음..
   뭐..여자들이 좋아할 만은 하겠더라만..

나무와 벽돌(맛은 good, 가격은 쎔, 2사람에 6만정도, 분위기 good_2층은 아트갤러리 같은 분위기)
 : 여긴 한 번 도전해 보고 싶구나!! 괜찮을 듯..
 
  학생 신분으로 가격이 압박이 살짝 있긴 하지만,기념일이라면 그정도쯤이야..^^;;

강가(파이낸스 빌딩 지하):카레 레스토랑. 맛은 이색적인데 좀 복작거리는 분위기
(이외에도 파이낸스 지하엔 많은 레스토랑이 있음)
: 이상하게 파이낸스 지하에는 안 가게 되던데..(항상 그 앞에서 집에 오는 버스만 탔음..-_-;;)
   다음 번에는 한 번 가서 둘러보고 이것저것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음..


뽀모도로(세종문화회관 스타벅스 뒤쪽) : 맛있나? 자리 좁음. 가격도 은근히 쎔(12000원 정도) 분위기는 분식집처럼 복작복작
 : 나는 여기서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왜 그렇게 줄서서 먹는지 갈때마다 이해를 못하겠더라는..
   먼저 사람에 치이는 걸 정말 싫어하고, 줄서서 기다리는 것 또한 싫어하는 개인적 성향이 일정부분 반영되었지만,
   가격에 대해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별로라는 것을 생각할 때 그만큼의 맛으로 과연 상쇄될 수 있을지가 의문..
   암튼 기념일에는 네버!!

쟈콥(세종문화회관 쪽 7번출구 바디샾 옆): 의외로 인기없다는 느낌_그럭저럭 무난
(참고로 그 아래 수제비집?은 good_맛이 시원하게 맛있음)
 : 이거 왠지 내가 두어번 간 곳 같았는데, 찾아보니 아니구나..
    뽀모도르에서 먹느니 여기에서 먹겠음..그나저나 그 아래 수제비집이 더 땡기는데?? ;;

이마: 이마미술관: 와플, 커피 등 식사류도 판매. 여성들에게 매우 인기 좋은. 여기도 예약 필수, 와플은 1만원은 넘었는데 맛좋음
 : 여긴 예전에 자주 갔었다는..근데 평일은 모르겠고, 주말에는 정말 대기 시간이 무한정이라는..
   예약을 언제부터 받아주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약 안하고 갔다간 답이 없을 듯..
   근처에서 가격 대비 기본은 해 주는데, 역시나 개인적으로 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각..
   뭐..어느 곳이든 안 그렇겠냐마는..-_-;;


아지오: 안국역 조계사 앞 구석: 화덕으로 피자 굽는 곳, 분위기 good, 복작거리지 않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곳
 :  여기는 맨날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이상하게 안 가지는 곳..
    주 활동 동선과 약간 떨어져 있어서 그렇다는..사람이 많지 않다니 다음번에는 여기에 가봐야겠군!!!!


추가 : 누가 리틀시안 얘기했던데, 꼭 파스타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전혀 없는 건 아님..)
            오히려 선택의 폭이 넓으므로, 예약만 미리 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제일 나을 듯..


추가2 : 경복궁역 oliva : 정원이 예쁜 레스토랑이네!! 여기에서 하우스 웨딩도 종종 열리는 것 같은데,
                                             여기도 괜찮을 듯..^-^;;

 
추가3. 명동 비콜로 :  체인이긴 한데 봉골레가 꽤 맛있다는 추천..
                                        여기는 명동 쏘다니면서 들어본 적도 없고, 가본 적도 없는데,
                                        담번에 기회되면 꼭 한 번 가보리다...근데 언제....?? 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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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 전용관 "색다른 감동·재미 상영중"

김희원기자 hee@hk.co.kr 
강유진 인턴기자(이화여대 4)
사진=고영권기자 youngkoh@hk.co.kr 

세상살이 팍팍한데 스산한 바람까지 옷깃을 파고드는 이 겨울, 예술영화로 마음을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번잡한 도심 속 곳곳에는 나름대로 특색 있는 예술영화관들이 자리잡고 있다.
                                                                                                                                       
때로는 작가주의적 작품을, 때로는 과거의 추억을, 때로는 트렌디한 고급문화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바쁜 일상의 시간을 잠시 쪼개 예술영화관을 찾아보자. 먹구름을 찢고 햇빛이 비치듯 돌연한 행복을 경험할 수도 있을 것이다.

■ 새로운 랜드마크 된 복합문화공간 -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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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의 복합문화공간 크링. 건물 자체에서 풍기는 여유, 수준 높은 영화와 전시, 향기로운 커피를 느낄 수 있다.

네덜란드어로 원을 뜻하는 크링(Kringㆍ02-557-8898)은 5개월 전 강남구 대치동에 개관, 새로운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올랐다. 거대한 원형 창이 비대칭적으로 뚫린 3층 건물의 겉모습부터 내부 곳곳의 디자인까지, 범상치 않다.

1층에는 64석의 아담한 크링시네마, 전시공간, 컨퍼런스룸이 있고, 2층에는 세미나와 쇼케이스 등을 열 수 있는 300~500석 규모의 빈티지홀, 전시실 크링홀, 테마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놀라운 것은 영화관람료 5,000원만 제외하면, 전시 관람과 핸드드립 커피까지 모두 무료라는 사실. 자율기부금과 영화관람료는 아시아나단편영화제 등에 기부된다. 금호건설이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지은 덕분이다.

크링의 단골 방문객은 40~50대 지역 주부들. 삼삼오오 점심을 먹고 프랑스 영화 한 편과 커피로 오후의 여유를 만끽한다. 두살배기 아이의 손을 잡고 온 주부 정모(38)씨는 "건물 자체가 미술적이어서 잠시 쉬어가기만 해도 예술적 충족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화~토 오전10시~오후7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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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링 개관 전에 강남에서 예술ㆍ인디 영화를 즐길 만한 곳은 압구정동 스폰지하우스(02-3444-6640)였다. 극장을 운영하는 영화사 스폰지는 1만명만 들어도 대박으로 치는 작은 극장에서 20만명을 동원한 '메종 드 히미코'(2006)를 비롯해 2007년에는 1만명이 넘게 본 '황색 눈물' '허니와 클로버' 등 일본 영화를 성공적으로 국내에 소개, 안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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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메가박스, CGV에서 함께 개봉된 일본 영화 '구구는 고양이다'도 유독 스폰지하우스에서 점유율이 높았다.

80석 극장과 아늑한 카페가 가족적인데, 네이버 카페에 운집한 회원 4만5,000명의 끈끈한 관계야말로 스폰지의 중심이다. 관객과의 대화, 결코 싸지 않은 희귀 상품을 파는 스폰지숍이 성황을 이루는 이유가 여기 있다.

■ 고급문화와 여유를 즐긴다 - 광화문

온종일 차와 인파로 북적이는 광화문 지역에도 쉼표처럼 예술영화관들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신문로를 사이에 두고 가든플레이스 2층 미로스페이스(02-3210-3358)와 흥국생명빌딩 지하 씨네큐브(02-2002-7771)가 마주보고 있고, 삼청동에서 이어지는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는 아트선재아트홀(02-730-3200)이 예술영화 전용관으로 둥지를 틀었다.

이 영화관들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나 바를 곁에 두고 있고, 더 넓게 보면 주변에 미술관, 박물관, 고궁이 포진하고 있다. 일정 수준의 문화적 눈높이와 경제적 여유를 가진 주변 직장인, 외국 대사관 직원, 주부 등의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이 형성되는 곳이다.

가령 미로스페이스에서 영화를 보고 칵테일바 '153'에서 파티를 즐기거나, 씨네큐브를 들렀다가 '리틀 시안'에서 퓨전 요리를 즐기고 덕수궁으로 산책을 가거나, 아트선재센터 1층 '달'에서 인도 요리를 맛보고 영화와 전시를 즐기는 식이다.

이 지역 예술영화관의 주된 관람객이 작가주의 영화를 사랑하는 20대 팬이 아니라 30대 '골드 미스'나 '여사님'이라는 사실은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쉽게 드러난다.

광화문 씨네큐브와 이화여대 내 아트하우스 모모를 함께 운영하는 영화사 백두대간의 전지영 과장은 "두 곳 관람객의 평균 연령은 5세 이상 차이가 난다"며 "전원풍의 가족 영화인 '미후네'가 씨네큐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반면 모모에서는 별 호응이 없는 것이 예"라고 말했다.

트렌디하거나 컬트적인 예술영화보다 완성도 높고 진지한 느낌의 영화, 때로는 오래된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 가족관객부터 영화 마니아까지 - 종로

종로 주변은 전문 예술영화관부터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곳까지 다양한 영화관들이 자리잡고 있다.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내 하이퍼텍 나다(02-766-3390)에는 영화배우 전도연, 가수 박진영, 만화가 강풀 등 유명인의 이름을 새긴 자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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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의 바깥 정원.

객석 126석마다 네티즌이 선출한 문화대표의 이름을 새겨둔 것이다. 연말이 되면 한 해 동안 상영된 예술영화 중 호응이 좋았던 작품들을 모아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라는 행사를 진행한다.

조은경 매니저는 "어쩌다 놓친 영화가 있으면 연말 나다에서 본다고 생각하세요"라고 말했다. 요즘은 송년모임용 단체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다.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02-745-3316)는 일반 개봉영화는 일체 거들떠 보지 않고 '여성감독 특별전' '스페인 영화제' 같은 기획전만 여는 곳이다. 영화평론가 등 전문가와 영화를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찾는 본격 예술영화관인 셈.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달 영화 관람 후 영화인과 함께 토론을 벌이는 '영화관 속 작은 학교'도 운영한다. 월요일 휴관.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자녀를 데리고 온 가족이 갈 만한 예술영화관도 있다. 예장동 서울애니시네마(02-3455-8341)는 2005년 개관한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용관. 극장 직원 임주혜씨는 "현재 상영중인 '빼꼼의 머그잔 여행'처럼,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이지 않은 가족적인 국산 애니메이션을 지향한다"고 말한다.

영화관 내 영상정보실에서 '검정 고무신' '날아라 슈퍼보드' 같은 애니메이션 DVD도 무료로 볼 수 있다.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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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젊은이들의 문화공간 - 신촌

"1층 아트마켓에서 아이쇼핑을 하고 2층 갤러리에서 전시회 구경을 하죠. 지하 4층으로 내려와 영화를 보는데 그 전까지 만화책을 보면 하루가 후딱 가요."

홍대 앞 시네마 상상마당(02-330-6263)에서 만화를 보고 있던 최진영(32ㆍ시나리오 작가)씨는 이런 식으로 상상마당에서 하루를 보낸다. '바람의 검신' '소년탐정 김전일' 등 극장 한켠에 놓인 만화만 뒤적여도 몇 시간이 후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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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거리 홍대 앞 상상마당은 20대 대학생들이 즐겨 찾는 곳. 영화, 만화, 숍, 강좌까지 즐기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나비 날개 모양을 상징한 독특한 7층 건물에는 숨결마저 느껴질 듯한 48석의 작은 영화관, 공연장, 갤러리 등이 모여있고 문화교육프로그램도 열려 문화예술을 매개로 커뮤니티가 형성된다.

한 달에 한두 번 이곳을 찾는다는 유한의(39ㆍ출판업)씨는 "미술 강좌를 수강하면서 함께 듣는 이들과 모임도 갖고 영화도 본다"고 말한다.

고전적인 예술영화를 찾는다면 이화여대 후문에 위치한 필름포럼(02-312-4568)이 제격이다. 프랑스에서 가장 문학적인 시네아티스트로 평가되는 에릭

로메르 감독 특별전과 같은 고전영화 기획전이 열려 영화전공자, 예술영화 마니아들이 찾는다. 20주 과정의 영화비평 워크숍도 열린다.

이화여대 지하캠퍼스 ECC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02-363-5333)는 대학생들이 강의 중간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장소. '구구는 고양이다' '사과' 등 젊은 감각에 맞는 영화가 오르고, 작은 음악회와 북콘서트 등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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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스크린들

예술영화가 아니면 어떠랴. 한 시절을 풍미했던 '그 때 그 영화'는 누구라도 다시 한 번 보고 싶기 마련. 이런 추억을 파는 극장이 종로 2가 허리우드 클래식(02-3672-4232)과 서대문 드림 클래식(02-362-3149)이다.

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극장들이지만 멀티플렉스로의 전환을 놓치고, 고육지책으로 추억의 영화관으로 재출발했다가 의외의 호응을 얻은 영화관들이다. 두 극장을 운영하는 클래식시네마 김은지 대표는 "인천이나 심지어 천안에서도 일부러 찾아오는 분들이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40대가 된 남자들의 젊은날 피를 끓게 했던 로망, 성냥개비를 씹어대는 저우룬파(그때는 주윤발이었다), 그의 '영웅본색'을 이곳에서 만나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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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문자 프로그램 eXtremeSMS Ver 1.017

2009/01/07 21:02
무료 문자 프로그램 eXtremeSMS Ver 1.017

본인도 무료 문자 이것저것 이용해서 통신비 많이 아끼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도 나름 편리하네요..

윈도우 시작시 자동실행 해 놓고,
가족들 계정 다 모으면, 많이 쓰는 분들은 정말 편리할 듯..

지원하는 계정은 메가패스 / 엑스피드 / 하나포스 / 파란 / 지마켓 / KTF / SKT/ LGT 입니다..

하나포스랑 파란은 사이트 접속을 잘 안하게 되어서 안 쓰고 있었는데,  덕분에 150개가 늘어나버렸군요!!
나름 만족하고 있다는..

개인적으로는 여기에 농협ums랑 랭키툴바를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



원작자 블로그 주소 : http://extremesms.egloos.com/

익스트림SMS  버전 1.017입니다.

-=:[ DOWNLOAD ]:=-

기존 버전을 쓰시는 분들은 자동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현재 버전을 확인해 보세요.

USB 버전을 사용하시면 다음을 다운로드 받으세요. 이 버전은 PC용 버전과 100% 동일합니다

USB 버전 DOWNLOAD

다음은 설명 부분

1.017 버전에 대한 소개입니다.

1.016 버전을 출시한지 이틀만에 다시 1.017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여러가지 기능을 보강한 1.016 버전을 1월 중순경에 출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12월 31일 오후에 메가패스 사이트가 미미한 변경에 의해 접속이 제대로 되지 않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연말연시라 많은 문자 사용이 예상되는 시점이어서 그때까지 수정된 내용으로 1.016 버전을 등록하였습니다.

그러나, 급하게 등록을 하면서 충분히 테스트를 하지 못하였고,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 메시지 재사용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아 여러분께서 불편을 겪으셨습니다. 이에 불가피하게 다시 1.017 버전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1.016 버전은 1.017 버전으로 대체되었으며, 1.015 버전에서 1.017 버전으로 가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개선되었습니다.


1. USB 버전의 자동 종료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USB 버전은 USB 메모리에 프로그램과 주소록을 담아 사용하기 편하게 만든 버전입니다.(PC용 버전과 동일하며, 파일명만 다릅니다) USB 버전은 공공PC에서 개인정보를 남기지 않고 사용하기에 편리합니다. 그런데 사용을 마친 후에 실수로 종료를 하지 않으면 USB 메모리를 빼더라도 타인에 의해 사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용자의 실수를 보완하기 위하여, USB 메모리를 뽑으면 프로그램이 자동 종료되는 옵션을 넣어, 프로그램을 종료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점을 개선하였습니다. 이 옵션이 체크되어 있으면 프로그램 사용후 USB메모리를 뽑으면 프로그램도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하여, USB 메모리의 루트 폴더에 다음과 같은 autorun.inf 파일을 만들면 USB메모리를 연결하면 프로그램이 바로 실행되며, USB메모리를 뽑으면 바로 종료되도록 옵션을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autorun.inf의 내용============
[autorun]
open=eXtremeSMS_m.exe
=============================

2. 설정-보낸메시지의 표시 순서를 변경하였습니다.

보낸 메시지를 확인할 때 중요 정보인 발송 시간, 받는사람 번호, 메시지의 내용을 앞쪽에 표시하고, 중요하지 않은 정보인 보내는 번호, 서비스명, 아이디를 뒤쪽에 표시하였습니다. 가로 스크롤바를 쓰지 않고도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배치를 변경하여 화면 크기를 늘리지 않고도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1.016 버전에서 메시지 재사용이 오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3. 시작시 창숨기기(윈도우 시작시에만 적용)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윈도우 시작과 함께 프로그램이 시작될때 트레이아이콘에서 실행되도록 하는 옵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윈도우 시작시 자동시작 옵션을 사용하면 화면에 항상 표시되는데, 윈도우 시작할 때부터 트레이아이콘으로 들어가서 화면 관리를 하기가 보다 편리해 졌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치본으로 다시 설치해야 하며, 자동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1.017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경우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문자 전송 확인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문자를 전송한 후 제대로 전송되었는지 확인하여, 전송되지 않았을 때에는 다른 계정으로 재전송을 시도합니다. 혹시 문자 전송 사이트가 변경되어 문자를 전송하지 못한 경우, 기존에는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 기능을 추가함으로서 사이트가 변경되어 문자 전송이 실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 사이트에 대해 다시 시도하지 않고 등록된 다른 계정을 통해 문자를 전송합니다. 사용자는 문자 전송 여부에 대해 더이상 신경쓰지 않고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또, 간혹 발생하는 문자의 무한 재전송 오류(동일한 문자가 계속 전달됨)도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되었습니다.


그외의 사소한 문제들을 개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기능, 더 편리한 사용성을 갖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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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플 장소 무료 대여

2009/01/06 00:24

대학내일 부설 내일 대학문화 연구소에서는

기존의 유휴 공간을  활용하고자 공모전 팀원들에게

팀플 장소를 무료로 대여합니다.


대략 6명 정도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장소는 광화문역과 시청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따로 전화 받을 사람이 없어서 작은 카페를 만들었으니

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카페명: 공모전 마감날

카페주소: cafe.daum.net/magam-day


입니다. 간단히 신청하시면 댓글로 결과 알려드립니다.

많은 애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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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말씀


최근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예산의 국회 통과를 계기로 ‘한반도 대운하’ 사업 재추진에 대한 우려가 국민들 사이에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학교 교수모임’에서는 이 문제를 점검하기 위한 긴급 토론회를 12월 22일(월)에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이 공지문을 주변에 널리 알리셔서 좋은 토론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2008. 12. 18.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학교 교수모임 공동대표


김상종(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김정욱(환경대학원)
김종욱(사범대학 지리교육과)
송영배(인문대학 철학과)
이준구(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긴급토론회: 4대강 정비사업, 대운하가 아닌가?


주제: 4대강 정비사업, 대운하가 아닌가?


주최: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학교 교수모임


일시: 12월 22일(월) 오전 10시-오후 12시 30분


장소: 서울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기초교육원) 3층 국제회의실(61동 320호)


(* 인문대학과 중앙도서관 사이에 유리벽이 있는 건물입니다.)


발제:


1. “4대강 하천정비사업의 실체는 무엇인가?”


박창근(관동대 교수, 토목공학)


2. “지역균형발전, 4대강 정비사업으로 가능한가?”


변창흠(세종대 교수, 행정학)


3. “경기회복, 4대강 정비사업으로 가능한가?”


홍헌호(시민경제사회연구소 연구위원)


토론: 이준구(서울대 교수, 경제학), 김정욱(서울대 교수, 환경공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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