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unt Mary"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03/28 My Aunt Mary - 반지를 빼면서 (27)

My Aunt Mary - 반지를 빼면서

2007/03/28 00:13
음악 들을 수 있는 곳 :
http://blog.naver.com/jinuk82/35924273

My Aunt Mary
 반지를 빼면서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가는 걸 알면서
모르는채 걸었지만 길을 잃었어
 
할 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 닦아 줄 수 없어 난
 
네가 준 반지를 뺀 순간 널 울린 그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하네
 
오래 참았던 내 눈물이 차갑게 식은 내 맘 적시고
할 말을 잃어버린 눈물만
떨구고 있는 너의 볼에
흐르는 눈물 닦아 줄 수 없어 난
 
네가 준 반지를 뺀 순간 널 울린 그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하네
 
잊을 수 없던 그날의 밤 널 설레게 한 내 고백이
날 웃게 한 이유라는 걸 말하지 못했네
 
네가 준 반지를 뺀 순간 널 울린 그날 기억했어
남겨진 내 반지 자국만 우릴 기억하네
 
잊을 수 없던 그날의 밤 널 설레게 한 내 고백이
날 웃게 한 이유라는 걸 말하지 못했네
 
oh~ 전하지 못한 내 얘기도
말하지 못할 걸 난 알면서

------------------------------------------------------------------------
요즘 뽀삐를 산책시킬 일이 많은데, 그 때 시간을 흘려보내기가 아까워서,
mp3를 귀에 꽂고 다닌다..

강의를 들을 때도 있지만, 머리가 아플 땐, 라디오를 듣기도 하는데..
우연히 듣게된 노래..

약간은 우울한 듯한 멜로디와 그에 걸맞는 가사..

오늘 밤 그 사람이 생각난다..
하지만,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다...
미안..잊어야겠지..

사실, 예전에 여자친구가 없었을 때에는, 사랑을 노래하는 노래가 와닿지 않았었고,
만나고 있을 때에는 이별을 노래하는 노래가 와닿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금은 알 것도 같다..

미안함과 그리움..
다시 되돌아 갈 수 있다면...이라는 생각이 드는 건....
그건 아니겠지만..그럴 수도 없겠지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